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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1< 새로운 법치질서의 태동
민한당소속 12대국회의왼 당선자들의 집단탈당과 신민당입당으로 빚어진 최근의 정계개편은 민한당의 외해라는 「사건」과 동시에 제5공화국 정치질서의 한축이 무너져버렸다는 의미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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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구 후보 인선에 야당들 진통|「헌금」과「좋은 사람」사이서 고민
민정당이 18일로 전국구후보공천을 마무리한데 반해 야당들은 이제부터 작업에 한창이다. 후보등록마감이 28일이기 때문에 내주중으로는 작업을 끝낼 예정이지만 인선후유증을 염려해 마감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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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당 12인 주비위 구성
단일신당을 추진중인 재야의 양파는 15일상오 외교구락부에서 창당발기주비위를 구성, 소집책에 민주협의 이민우씨를 뽑고, 주비위원에 이민우·김녹영·최형우·김동영·조연하·박종률(민추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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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당 실무작업 착수
단일신당을 추진중인 재야의 양대세력은 12일 실무위원회를 구성, 지도체제·당대표선출방법·정강정책등 구체적인 창당실무작업에 들어갔다 민주협은 이날상오 상임운영위를 열어 민추측의 실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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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화 부축위한 공권력 발동|경찰 학원철수에서 재투입까지 기자방담
「학원자율화」방침에 따라 지난 2월29일 대학에서 철수했던 경찰이 7개월24일만에 다시 학원에 투입됐다. 23일 서울대학교측의 요청으로 24일새벽 6천여명의 경찰이 서울대에 들어가